2009년 12월 21일
크리스마스에는 소원을 들어주시나요?
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.
아. 나 그동안 크리스마스에 뭐했던거니?
참고로.
2008년 in 서울. 최악의 크리스마스. 남자친구 없음.
2007년 in 푸켓. 남자친구 없음.
2004 - 2006년 in 서울. 크리스마스 파티. 남자친구 있음
그 이전엔 딱히 기억이 안나네... 여튼.
올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.
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,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- 뭐 노래 가사도 있는데.
어찌 축복을 내리고 어찌 사랑을 주리오리까?
50일도 안된 남자친구씨와는 무엇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나려나..? 네네 저 소문나고 싶습니다 ;;;
얼마전에 인트라넷에 올라온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 할인전. 뭐 요딴거 게시글이 올라왔길래 고런거 잘 모르는 나는 남자친구K에게 홀랑 문서 전체를 보냈다. 함께 의논해보자는 얘기였는데.
회사언니가 말한다.
직장동료님 : 오~ 너 고단수다?
S : 잉?
직장동료님 : 딱 시기적절하게 고런거 보내주면.
크리스마스- 고민고민하지마~ 그냥 이거 사주세요~ 아냐?
S : 옹? 그런생각은 해본적 없는데?
직장동료님 : 딱 보면 알지 뭐~
오호라- 그런건가요? (정말?)
정말 그런생각을 하게된다면 그렇게 부담스러울수가 없겠다.-_-;;;;
불행인지 다행인지. K는 그런생각쯤 해본적도 없단다.
토요일 함께는 아니고 이친구가 열의를 가지고 이리저리 검색해준 결과
2) F70EXR은 성능, 디자인 모든 면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
로 결정했다.
이건. 한해동안 고생한 나에게 내가 주는 선물-♡
(318,000원 주고 샀다)
28일부터 30일까지 쉬기위해. 21-24일까지 미친듯이 야근해야한다는 K.
24일은 어떻게 해야할까에대해 아무 말도 없어서 나는 답답하고 답답하다.
뭘 고민하는거뉘...;;;;;
그래서,
1. 소원을~ 말해봐~♥ 상대방에게 바라는점 3가지.
2. 먹고싶은 음식 1가지.
3. 소소한 선물
이 세가지를 준비해달라는 것.
물론! 난 1번으로 원하는것이 이것저것 있는데 말을 꺼내기에 좀 이러저러하여, 이번 핑계삼아 넣었다.
그러니 저게 제일중요해!
성심성의껏 준비해주면 좋으련만.. ;;;
내 크리스마스 소원은 사실. "돈벼락"이다. 쳇-ㅋ
# by | 2009/12/21 18:24 | 트랙백 | 덧글(4)




